벧엘국제스쿨은 과거의 저처럼 관계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이 성장하기에 최적의 훈련 장소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관계에서 상처받고 어려움을 느꼈던 아이들이 사랑으로 수용 받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받는 과정을 통하여 이제는 상처 입은 치료자로서 서로를 진정으로 품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벧엘국제스쿨의 학생에서 간사가 되기까지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이 있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상담과 1:1 코칭을 해주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기독교상담대학 3학년으로서, 벧엘국제스쿨 간사로서 아이들을 바라볼 때 하나님 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게됩니다.
벧엘국제스쿨에서의 배움을 통해서 아이들은 각 개인에게 부족한 품성과 실력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준비되는 가장 축복 된 시간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곳으로 인도하시고 치유와 성장을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동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